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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2278




[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각계에서 세무·회계 부정, 탈세 행위가 빈발하면서 회계투명성 강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는 이런 때에 안세회계법인(대표회계사 박윤종)이 투명회계와 적법세금으로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2007년 설립된 이곳은 대형회계법인에서 10년이상 상장사외부감사 업무를 담당했던 유능한 경력공인회계사 115명으로 구성됐고, 서울·인천·경기·부산·대전·광주지점을 통해 국내회계법인 중 매출 8위를 기록하는 중대형 법인이다.

안세회계사들은 소(小)사장 개념으로 자기책임하에 세무·회계기장, 외부회계감사, 세무·재무자문, 적법세금신고, 경영컨설팅 등 전문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 경영 성과와 재무투명성·윤리성을 평가·감사한다.

아울러 상장감사 비등록법인으로 상장사외부감사 대신 상장기업의 내부회계검토, 내부통제개선, 국제회계 IFRS 변환 작성·검토, 결산 수정 분개와 재무제표작성, 투자유가증권계정의 기업가치평가, 회계·재무 포괄 아웃소싱 등 공익보호와 기업자체의 회계능력향상을 위한 상장사내부회계PA업무에 주력한다.

안세회계법인 박윤종 대표회계사
안세회계법인 박윤종 대표회계사

2020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 혁신한국인&파워코리아에 선정된 박윤종회계사는 40여년 경력의 공인회계사다. 세무·회계 업무는 어렵고 복잡하다는 편견을 깨고 일반인의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이고자 간이책자 <회계혁명과 조세전략>을 발간했다.

또 유튜브채널을 통해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세무·회계와 절세노하우를 비롯해, 개인유사법인의 간주배당, 차등배당에 대한 과세강화의 개선과 세법개정수정건의관련 5분동영상포함 360건을 업로드하며 세무·회계대중화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그는 “사회 경제 규모가 커질수록 사회구성원간의 믿음강화를 위해 투명회계와 외부감사를 담당하는 공인회계사의 역할비중도 커지는 만큼, 정부가 투명회계감사의 법제화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면서 “2020 세법개정안은 부유층뿐 아니라 중장년 사업가와 청년창업가들의 절세퇴로를 모두 막아 사업자위기, 창업시장위축에 따른 청년일자리감소가 예상되므로, 국민의 삶과 국가경제현실에 걸맞는 세법개정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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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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