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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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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은 162억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6.6% 감소했고 수입은 187억달러로 10.9%가 줄었다.

13일 관세청에 따르면, 추석 명절에 따라 조업일수가 지난해 8.5일에서 6.5일로 감소한 탓에 수출과 수입이 모두 감소했으나 조업일수 기준 이달 일평균 수출액은 25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0%가 증가했다.

또 올 연간 수출누계는 4837억 달러, 수입 511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 12.2%(524억 6000만 달러), 수입은 24.1%(992억 달러)가 늘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이달 24억 4300만 달러, 연간 275억 5100만 달러 적자를 기록 중이다.

이달 열흘간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반도체(7.9%), 석유제품(11.7%)은 증가한 반면 승용차(17.9%), 무선통신기기(23.8%), 자동차부품(15.8%), 철강제품(36.4) 등은 감소했다.

주요 무역국 중 말레이시아(19.6%)로의 수출은 증가했으나 중국(20.9%), 미국(11.6%), 유럽연합(23.2%), 베트남(11.4%), 일본(18.2%) 등 대부분 나라로의 수출이 줄었다.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원유(15.7%), 가스(92.3%) 등은 증가했고 반도체(18.1%), 석유제품(33.5%), 석탄(1.2%) 등은 감소했다.

사우디아라비아(48.8%), 베트남(0.9%) 등에서의 수입은 늘었고 중국(24.2%), 미국(27.8%), 유럽연합(26.7%), 일본(24.1%) 등 에선 감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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