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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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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드래곤플라이가 신작 게임 개발 비용을 확충하기 위해 349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미래성장동력의 한 축으로 삼은 디지털치료제 임상 준비에도 본격 나선다.

드래곤플라이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349억원 규모의 주주 우선 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드래곤플라이는 이번 증자를 통해 신작 게임 개발 비용에 총 160억원을, 신성장동력으로 삼은 디지털 치료제 개발 비용으로는 50억원을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드래곤플라이 내 자체 신작 게임 개발 자금으로 운전자금 등을 포함해 총 160억원 규모를 배정했다. 드래곤플라이는 PC 온라인 FPS(1인칭 슈팅 게임) '블랙스쿼드 클래식'을 연말에 선보이기 위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콘솔게임 출시 예정인 신작 '토큰파이터'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게임형 디지털치료제(DTx)' 사업에는 50억원을 투입한다. 드래곤플라이는 소아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를 위한 디지털치료제 개발에 착수한 상태다.

한편 드래곤플라이 유상증자 일정은 오는 11월 1~2일 구주주 청약을 거쳐 같은 달 4일과 7일 실권주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이후 11월9일 주금납입일을 거쳐 11월22일 신주가 상장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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