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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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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국토교통부는 지난 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한 82조7000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국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이 발주하는 공공공사 계약액은 13조7000억원으로 4.9% 감소했지만, 민간 부문이 12.0% 증가한 69조원을 기록했다.
공종별로 보면 토목(산업설비·조경 포함) 공종 계약액은 산업설비 등이 증가하며 17.0% 증가한 17조4000억원을 나타냈다. 건축의 경우 상업용과 공장·작업장 등 기타 건축이 늘며 6.8% 증가한 65조3000억원이었다.
기업 순위별 계약액은 상위 1~50위 기업이 33조9000억원(8.7% 증가), 51~100위가 5조5000억원(1.1% 감소), 101~300위는 7조3000억원(18.7% 증가)으로 집계됐다.
현장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이 42조4000억원으로 8.4% 비수도권이 40조3000억원으로 9.2%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국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이 발주하는 공공공사 계약액은 13조7000억원으로 4.9% 감소했지만, 민간 부문이 12.0% 증가한 69조원을 기록했다.
공종별로 보면 토목(산업설비·조경 포함) 공종 계약액은 산업설비 등이 증가하며 17.0% 증가한 17조4000억원을 나타냈다. 건축의 경우 상업용과 공장·작업장 등 기타 건축이 늘며 6.8% 증가한 65조3000억원이었다.
기업 순위별 계약액은 상위 1~50위 기업이 33조9000억원(8.7% 증가), 51~100위가 5조5000억원(1.1% 감소), 101~300위는 7조3000억원(18.7% 증가)으로 집계됐다.
현장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이 42조4000억원으로 8.4% 비수도권이 40조3000억원으로 9.2%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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