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2
  • 0







[세종=뉴시스] 고은결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0월 수출액이 524억8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5.7%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우리 수출은 지난 2020년 11월 이후 올해 9월까지 2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왔다.

다만 올해 월별 증가율은 ▲1월 15.2% ▲2월 20.6% ▲3월 18.2% ▲4월 12.3% ▲5월 21.3% ▲6월 5.4% ▲7월 9.4% ▲8월 6.6%로 한 자릿수로 떨어지며 주춤했다.

이어 중국의 수입시장 위축,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 가격 하락 등으로 지난달 수출은 2년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이런 가운데 같은 기간 수입은 9.9% 늘어난 591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 증가세가 수출 증가율을 상회하며 무역수지(수출액-수입액)는 67억 달러 적자를 내면서 7개월 연속 적자 기록을 세웠다.

산업부는 "수출액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주요국 통화긴축 등에 따른 글로벌 경기둔화 영향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eg@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