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2
  • 0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가 베트남을 시작으로 동남아 시장 개척에 나선다.

8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베트남 국제 리테일숍 및 프랜차이즈쇼(VIETRF 2022)'에 참가해 6475만 달러(한화 897억원)의 상담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렸다.

올해 13회를 맞이한 VIETRF(Vietnam International Retailtech & Francise Show) 박람회는 베트남 최대 프랜차이즈 산업 전시회다.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오프라인 박람회로 재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을 비롯한 6개국 130여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브랜드와 특색 있는 외식 메뉴들을 선보였다.


aT가 운영한 한국관에는 치킨, 떡볶이, 생맥주, 부대찌개 등을 취급하는 국내 우수 외식 프랜차이즈 7개 사가 참가했다.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들은 박람회장에서 현재 외식업 관계자들에게 K-외식 프랜차이즈 우수성을 알리고 적극적인 현장 상담도 진행했다.


특히 치킨 조리 로봇 시연 등 푸드테크 홍보관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푸드테크 기술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업체는 "박람회를 통해 발굴한 바이어들과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동남아 시장 개척에 힘쓸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기노선 aT 수출식품이사는 "한류와 K-푸드의 인기로 베트남에 국내 외식 브랜드 진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시장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e@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