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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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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김성진 기자 = 임승철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 사무처장은 8일 서울에서 크리스터 빅토르슨 아랍에미리트(UAE) 연방 원자력 규제청장과 양자회의를 갖고, 원자력 안전과 안보 협력 현황 등을 논의했다고 원안위가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원안위와 연방 원자력 규제청은 한국에서 바라카에 수출한 노형인 APR 1400을 중심으로 양국의 원자력 시설 운영 현황과 규제 경험 등을 공유했다.

특히 바라카 원전 4기 중 2기가 상업운전을 개시함에 따라, 원전의 안전한 운영을 위한 미래 규제인력 양성과 공동연구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임 처장은 "국제적으로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 원자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원전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UAE를 포함해 국제 원자력 안전 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j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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