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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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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한수원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사용후핵연료 건식 저장 모델이 국제발명특허대전 2관왕에 올랐다.

8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중앙연구원이 개발한 '경수로 사용후핵연료 건식 저장 시스템'이 'BIXPO 2022 KEPCO 국제발명특허대전'에서 공공기관 부문 대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세계 최초의 수직 모듈형 건식 저장 모델이다. 확장이 용이하고 전원이 필요 없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안전성이 강화돼 외부 환경에 의한 부식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해외에서 상용화된 모델에 비해 경제성과 내구성도 뛰어나다.

이러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공공기관 부문 대상에 선정됐고 전라남도가 수여하는 특별상까지 수상했다.

국제발명특허대전은 한국전력이 주최하는 글로벌 종합 에너지 박람회다. 국제발명단체총연맹(IFIA)이 공식 인증한 세계 5대 글로벌 발명·특허 관련 전시회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광주 서구에 위치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혁신적인 아이디어 및 발전소 안전을 높일 수 있는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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