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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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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유진투자증권은 9일 웅진씽크빅에 대해 "실적 성장세 둔화 우려와 함께 주가가 지속 하락했으나 주력사업인 '스마트올' 가입자 증가와 함께 최근 7개 분기 동안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세 전환과 최근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향후 주가는 상승세 전환이 가능하다고 판단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600원을 제시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웅진씽크빅의 연결기준 3분기 잠정실적 매출액은 2332억원, 영업이익 1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 6.6%, 12.3% 증가했다"며 "시장 기대치와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3분기 실적에서 긍정적인 것은 7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증가했다는 것과 2016년 이후 분기 최고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는 것"이라며 "매출 성장을 견인한 것은 스마트올 가입자가 증가하면서 관련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봤다.

그러면서 "자회사, 연결회사 실적 회복과 함께 영업이익은 안정적인 성장세로 전환했다"며 "8분기 만에 5%대 영업이익률을 달성하면서 2016년 이후 분기 최고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그는 "웅진씽크빅의 추정 4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2551억원, 영업이익 1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65.2%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주력 사업인 스마트올 가입자 증가세 지속과 함께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이어지고 전년 동기 대비 수익성 개선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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