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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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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2022 한국건축가협회상을 하나금융그룹 공동 직장 어린이집 시공사 자격으로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9월 삼진제약 마곡 연구센터 시공사로서 제40회 서울특별시 건축상을 받은데 이어 잇따라 유수의 건축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시공한 하나금융그룹 공동 직장 어린이집은 지난 2021년 8월 인천 청라 하나드림타운 내에 준공됐다. 설계를 한 이손건축건축사사무소 측은 종이접기를 하면 만들어지는 굴곡진 형태에서 따온 작은 동산 모티브를 적용해 18개의 보육실과 10개의 마당, 2개의 작은 동산을 구현했다.

특히 어느 보육실에서나 자연을 품으며 햇빛을 누리고, 하늘을 바라보고, 외기를 접할 수 있는 등 어린이에 대한 보호와 자연과의 접촉, 다양함과 균형이 함께하는 훌륭한 사례라는 심사평을 받았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민영학 대표이사는 "지난해 강남구청으로부터 아름다운 건축상을 받은데 이어 올해 벌써 2개의 건축물이 큰 건축상을 받으며 대외적으로 시공 능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공 관리능력을 제고해 품질과 시공 역량에서 차별화된 건설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건축가협회상은 한국건축가협회가 건축가와 건축주, 시공자들의 공로를 평가하고, 건축문화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1979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청라 하나금융 공동 직장어린이집을 포함해 총 7개의 건축물이 수상했다. 시상식 및 전시회는 오는 13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관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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