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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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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고은결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수출현장지원단은 9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한국전자무역센터에서 9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소프트웨어와 전자 통신기기 등 분야의 업체들이 참석했다.

이들 기업은 수출 고충을 해소하기 위한 지식재산권 수출 관련 규제 개선, 해외 소프트웨어 인증 지원, 전파·전기안전 인증 면제 절차 개선 등을 건의했다.

산업부는 수출 유관기관을 통해 지원이 가능한 부분은 신속히 조치하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관계 부처와 협의하기로 했다.

한편 산업부는 내년 ICT 분야 수출 확대를 위해 스마트시티, 스마트팜 등 분야의 해외 프로젝트 발굴과 수출 마케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수출지원기관을 통해 수요가 있는 국가에 스마트시티 협력센터를 구축하고 프로젝트 발굴, 무역사절단 운영, 현지 스마트시티 민관 네트워킹 등에 나선다.

또한 미국 텍사스주(州)에 공유오피스 형태의 '반도체 GP센터'를 설립해 현지 컨설팅·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해당 센터는 북미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수요를 발굴해 현지 진출기업과의 매칭을 도울 예정이다.

수출현장지원단장인 문동민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ICT 분야가 무역 위기 극복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고, 현장 애로 해소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e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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