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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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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구동완 기자 = 남부발전이 정부의 탄소중립 목표 이행과 함께 3高 위기로 전력업계에 닥친 재무위기 극복에 나선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은 지난 9일 미래산업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성과지향 혁신을 위한 '2030 KOSPO 중장기 경영 전략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선포식에서 "▲미래 에너지산업 주도 ▲저탄소 발전체제 전환 ▲지속가능경영 선도 ▲성과지향 경영혁신 등 4대 전략체계를 확립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정부 탄소중립 목표 이행과 함께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상황으로 전력 업계에 닥친 재무위기 극복에 나설 방침"이라고 했다.

또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해상풍력, 공공·염해부지 등을 활용한 대용량 중심 재생에너지를 개발하고 이미 구축한 북미·남미·중동 지역 이외의 해외사업 거점을 확대한다"고 덧붙였다.

수소발전·가상발전소 신사업 선도를 주요 전략과제로 상정하고 정부의 수소경제 이행 기본 계획과 연계해 청정수소 기반 무탄소 전원 확충에도 나선다.

노후 석탄 화력발전소도 2030년까지 3000MW 규모의 LNG 복합발전으로 모두 대체할 계획이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담보하면서 저탄소 발전체제로 전환하는 원동력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gw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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