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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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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IR협의회는 6일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내년 고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2013년 설립된 우주항공기업으로 원소재부터 가공, 조립, 정비(MRO) 등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아 설립된 지 7년 만에 2020년 테슬라 요건으로 코스닥에 상장했다. 지난해 사업부문별 매출비중은 미국·국내 민수·방산 항공기 부문 45%, MRO 부문 34%, 우주항공원소재 부문 21%이다.

이원재 IR협의회 연구원은 "회사는 지난 2019~2020년 세계 최대 MRO 업체인 싱가포르 STEA(ST Engineering Aerospace)로부터 에어버스 화물기 개조사업(PTF) 물량 3842억원 수출계약을 수주하며 장기간 안정적 물량을 확보했다"면서 "내년 항공기 부문은 회복 국면, PTF 개조, 우주항공 원소재 외형 증가세 지속으로 매출액·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 자회사를 통해 나사(NASA)의 아르테미스 달탐사 프로젝트에도 공식파트너사로 참여 중"이라며 "국내 중소기업 유일 완제기 생산 경험 보유, 헬기 뿐만 아니라 스마트 드론 등 생산기술을 보유해 도심항공모빌리티(UAM)의 밸류체인으로서의 잠재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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