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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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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13일 미국 금융정책 선행을 지켜보자는 관망 분위기 속에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단기이익을 실현하는 매물이 출회해 속락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89.63 포인트, 0.61% 내려간 1만4522.96으로 폐장했다.

1만4617.86으로 시작한 지수는 1만4515.74~1만4658.70 사이를 오르내렸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1만2472.38로 74.31 포인트 떨어졌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석유화학주가 0.32%, 시장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 0.71%, 건설주 0.19%, 시멘트·요업주 0.30%, 금융주 0.76%, 방직주 1.54% 밀렸다.

하지만 변동성 큰 제지주는 0.78% 오르며 장을 떠받쳤다.

지수 구성 종목 중 474개는 내리고 403개가 올랐으며 115개는 보합이다.

시가총액의 30%를 차지하는 TSMC가 0.74%, 신싱 2.67%,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 0.98%, 타이다 전자 0.68%, 반도체 설계 개발주 롄파과기 0.42%, 난뎬 3.91%, 광학렌즈주 다리광전 0.45%, 중화전자 1.33%, 르웨광 1.83%, 중신전자 0.63%, 훙다전자 0.85% 떨어졌다.

자동차주 위룽도 2.40%, 전자부품주 궈쥐 2.37%, 케이스주 커청 0.86%, 항공운송주 중화항공 1.04%, 중신금융 0.87%, 궈타이 금융 0.12%, 위산금융 1.43%, 자오펑 금융 1.12%, 대만 플라스틱 0.46% 밀렸다.

쥐다(巨大), 리치(利奇), 메이리다(美利達), 위치(鈺齊)-KY, 상야오(上曜)는 급락했다.

반면 롄화전자(UMC)는 0.69%, 화신전자 0.32%, 다퉁 1.93%, 성양 반도체 1.83%, 리즈전자 0.62% 상승했다.

해운주 양밍도 2.27%, 완하이 1.44%, 철강주 다청 2.71%, 중국강철 0.52% 올랐다.

중훙(中鴻), 웨이즈(威致), 청밍전자(晟銘電), ABC-KY, 성다(生達)는 급등했다.

거래액은 1885억8900만 대만달러(약 8조226억원)를 기록했다. 위안다 대만(元大台灣) 50반(反)1, 위안다 후선(元大滬深) 300 정(正)2, 화신전자, 롄화전자, 궈타이(國泰永續高股息)의 거래가 많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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