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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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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경기·인천과 비수도권 지역의 주택 매수심리가 오르면서 전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가 반등했다.

15일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가 발표한 '11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84.0을 기록해 10월 83.5보다 0.5포인트 올랐다. 8월 89.9로 하강국면에 진입한 뒤 9월 90.1로 상승했다가 10월 83.5로 떨어진 뒤 다시 상승곡선을 그린 것이다.

이 지수는 부동산 중개업소와 일반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소비자의 행태변화 및 인지수준을 0~200의 숫자로 지수화한 것이다. 지수가 100보다 크면 가격 상승과 거래 증가 응답자가 많다는 의미이고, 100보다 작으면 그 반대다. 연구원은 이 지수를 3개 국면으로 구분한다. 0∼95는 하강 국면, 95∼114는 보합 국면, 115∼200은 상승 국면으로 구분한다.

서울은 전월 83.3에서 79.1로 내렸지만 인천(82.5→86.2), 경기(82.1→82.6), 부산(78.0→82.3), 대전(82.4→88.7), 울산(81.9→85.5), 세종(67.1→78.2), 경남(84.8→95.6) 등이 올랐다.

전국 주택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월 76.8에서 73.7로 내림세가 지속됐다. 수도권(74.1→69.6), 서울(72.4→66.8), 인천(77.0→70.9), 경기(74.5→70.9)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하락세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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