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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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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의 소비자심리지수가 4개월 만에 상승 국면으로 돌아섰다.

27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이달 충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90.0으로 전월 대비 2.9포인트 올랐다.

9월 89.9(-0.7), 10월 89.8(-0.2), 11월 87.1(-2.7) 등 3개월 연속 하락세에서 반등했다. 2월 연내 최고점(103.8)과는 아직 13.8포인트 격차다.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현재생활형편, 가계수입전망 등 6개 주요 개별지수를 표준화해 합성한 지수다. 장기평균치(2003년~2021년)를 기준값 100으로 해 이보다 크면 낙관적, 그 아래면 비관적임을 뜻한다.

세부 구성요소 중에서는 현재생활형편CSI(82)와 생활형편전망CSI(81)가 지난달에 비해 3포인트, 1포인트씩 올랐다.

현재경기판단CSI(52)은 5포인트, 향후경기전망CSI(61)는 7포인트 상승했다.

가파르게 오르던 금리수준전망CSI(133)는 12포인트, 물가수준전망CSI(139)는 7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19일부터 23일까지 청주·충주·제천지역 382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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