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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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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신한투자증권이 29일 웹케시에 대해 내년에도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 예상했다. 다만 현재 주가와의 괴리율 조정을 위해 목표주가를 2만3000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황성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9.3% 증가한 895억원, 영업이익은 13.1% 증가한 211억원으로 추정한다"며 "다시 한번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이어감에도 불구하고 올해 주가 하락폭이 컸다"고 설명했다.

웹케시와 더불어 더존비즈온, 쿠콘, 비즈니스온, 엠로 등 기업 간 거래(B2B) 솔루션 기업들의 주가 흐름이 좋지 않았다. 황 연구원은 금리 인상에 따른 밸류에이션 조정, 과거 대비 둔화된 매출 성장세, 외국인 비중 축소가 주된 요인"이라고 꼽았다.

또 주가와의 괴리율 조정을 위해 목표주가를 하향한다면서도 주가가 추가 하락하진 않을 것으로 점쳤다.

그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비즈니스 특성상 내년 역시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호실적 추세 대비 현저하게 저평가 구간이며 추가적인 하락보단 상승 기회가 많은 구간"이라고 판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inciden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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