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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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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10일 엄격한 방역대책 해제에 따른 경제 재개와 경기지원 기대로 7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유지한 채 개장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94 포인트, 0.06% 오른 3178.02로 장을 열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5.45 포인트, 0.05% 상승한 1만1455.6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1.13 포인트, 0.05% 올라간 2441.50으로 출발했다.

미국 금융긴축 장기화 우려가 완화한 것도 투자심리를 유지시켜 매수를 유인하고 있다.

다만 그간 상승세에 대한 반동으로 이익확정 매물이 산발적으로 출회해 장에 부담을 주고 있다.

반도체 관련주와 배터리 관련주가 오르고 있다. 물류주와 면세품주, 양조주도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거리전기가 0.5%, 구이저우 마오타이 0.49%, 우량예 0.18%, 쯔진광업 0.1% 상승하고 있다.

반면 은행주와 보험주가 하락하고 있다. 석탄주와 석유주, 인프라 관련주, 제지주 역시 밀리고 있다.

완화화학이 1,5%, 푸스콘 인터넷 1.4%, 중항동력 1.3%, 중국인수보험 1.1%, 상하이 국제항무 1.1%, 중국은행 0.3%, 초상은행 0.80%, 중국석유화학 0.2%, 중국석유 0.2% 내리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하락 반전해 오전 10시24분(한국시간 11시24분) 시점에는 6.26 포인트, 0.20% 내려간 3169.83으로 거래됐다.

선전 성분 지수도 오전 10시25분 시점에 0.59 포인트, 0.01% 밀려난 1만1449.56을 기록했다.

창업판 지수는 오전 10시25분 시점에 2448.38로 8.01 포인트, 0.33% 상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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