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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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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미국 정부가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리튬을 채굴하는 광산업체에 7억달러(약 8630억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15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네바다주에서 리튬 채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호주 광산업체 아이어니어는 미 에너지부로부터 7억달러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아이어니어는 프로젝트를 통해 공장이 가동되면 최대 40만대의 전기차 생산이 가능한 리튬이 생산된다고 설명했다.

에너지부의 지원이 최종 승인되면 네바다주 광산에서 생산된 리튬을 정체하는 시설에 자금이 투입될 예정이다.

아직 리튬 공장은 가동되지 않았지만 아이어니어는 포드, 도요타와 공급 계약을 맺었다.

다만, 네바다주 리튬 광산은 아직 최종 허가를 받지 못한 상태다. 환경단체인 생물다양성센터는 멸종위기 야생화인 ‘티엠 메밀’(Tiehm’s buckwheat)이 훼손될 수 있다며 광산 개발에 반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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