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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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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아이에스동서가 강남구 청담동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업무현장 및 생활주변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임직원의 응급 대처 능력을 기르는 등 안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강남소방서와 아이에스동서의 안전보건팀이 함께 마련했다.

교육은 강남소방서 전문 응급처치 강사의 지도하에 아이에스동서 본사가 위치한 청담동에서 진행되었으며, ▲응급처치 방법 ▲심폐소생술의 필요성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연습용 마네킹 심폐소생술 실습 등 응급 환자 및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특히 마네킹 실습은 실제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것과 유사한 환경을 제공해 응급상황 발생 시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아이에스동서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47조의2에 따른 응급장비 구비 의무화가 시행되기 전부터 선제적으로 본사와 건설 및 제조 현장에 '자동심장제세동기(AED)'를 설치해 긴급상황시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자동제세동기(AED)는 순간적으로 심정지가 온 환자에게 현장에서 전기 충격을 가해 심장 기능이 회복시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응급구조장비다.

교육을 준비한 아이에스동서 안전보건담당자는 "혹시 모를 응급상황에 대비해 초기 대응 역량을 갖춰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며 "근무지나 일상생활 주변에서 불시에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안전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에스동서는 안전보건 전담 본부를 조직하고 안전보건방침을 규정하여 목표를 설정하는 등 안전관리 및 시스템 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법이 요구하는 안전보건 확보 의무 준수를 위해 국제표준화기구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ISO45001'을 취득하고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스마트 위험성 평가'와 '안전관리 우수현장 및 우수사원 포상제도'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안전한 사업장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아이에스동서는 중대재해법 시행 여부와 관계없이 지난 3년간 사망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아 중대재해 제로(0)를 유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ahye_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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