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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6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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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LG전자 뷰티기기를 잇따라 선보이며 경쟁사 삼성전자와 차별화된 길을 걷고 있다. 눈가 피부 관리기에 이어 탈모치료기도 런칭하는 등 신가전 선점에 나섰다.
삼성전자와 달리 LG전자는 공격적으로 뷰티기기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2017년 9월 LG 프라엘을 출시해 뷰티기기 사업에 뛰어 들었다. LED 마스크, 초음파 클렌저 등 라인업을 늘려가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프라엘 제품은 업계 최초로 비의료용 LED 마스크 예비 안전 기준, K마크 규격 등을 획득하는 등 안전에 대한 불안감도 적극적으로 해소해나갔다.
지난달 21일에는 눈가 전용 고급 미용기기 LG 프라엘 아이케어를 선보였다. LG전자 뷰티기기 프라엘의 8번째 신제품으로 눈 주변 피부톤과 탄력, 진피 치밀도, 다크서클, 눈 밑 지방 등을 집중 관리해주는 제품이다. 안경처럼 편하게 착용하는 디자인에 무게도 125g으로 가볍다. 얼굴 둘레에 따라 조절해 피부에 최대한 밀착해 사용할 수 있다. 고객 피부 타입에 따라 총 6가지 케어 모드를 제공한다. LED 세기에 따라 베이직 모드(9분 관리)와 마일드 모드(15분 관리)를 선택할 수 있고 각 모드에 미세전류 세기도 1~3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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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도 확보됐다. 아이케어는 피부과 및 안과 전문의 등으로 구성된 ‘LG 프라엘 피부과학 자문단’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했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고한 ‘비의료용 LED 마스크 형태 제품 예비안전기준’도 모두 통과했다. 메디헤어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용 레이저 조사기 3등급에 해당하는 의료기기 허가를, 미 식품의약국(FDA)로부터 가정용 의료기기 수준의 클래스II 인가를 각각 받았다.
LG전자는 건강과 의료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요즘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뷰티기기 사업에 계속 힘을 싣고 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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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LG전자 뷰티기기를 잇따라 선보이며 경쟁사 삼성전자와 차별화된 길을 걷고 있다. 눈가 피부 관리기에 이어 탈모치료기도 런칭하는 등 신가전 선점에 나섰다.
삼성전자와 달리 LG전자는 공격적으로 뷰티기기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2017년 9월 LG 프라엘을 출시해 뷰티기기 사업에 뛰어 들었다. LED 마스크, 초음파 클렌저 등 라인업을 늘려가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프라엘 제품은 업계 최초로 비의료용 LED 마스크 예비 안전 기준, K마크 규격 등을 획득하는 등 안전에 대한 불안감도 적극적으로 해소해나갔다.
지난달 21일에는 눈가 전용 고급 미용기기 LG 프라엘 아이케어를 선보였다. LG전자 뷰티기기 프라엘의 8번째 신제품으로 눈 주변 피부톤과 탄력, 진피 치밀도, 다크서클, 눈 밑 지방 등을 집중 관리해주는 제품이다. 안경처럼 편하게 착용하는 디자인에 무게도 125g으로 가볍다. 얼굴 둘레에 따라 조절해 피부에 최대한 밀착해 사용할 수 있다. 고객 피부 타입에 따라 총 6가지 케어 모드를 제공한다. LED 세기에 따라 베이직 모드(9분 관리)와 마일드 모드(15분 관리)를 선택할 수 있고 각 모드에 미세전류 세기도 1~3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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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도 확보됐다. 아이케어는 피부과 및 안과 전문의 등으로 구성된 ‘LG 프라엘 피부과학 자문단’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했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고한 ‘비의료용 LED 마스크 형태 제품 예비안전기준’도 모두 통과했다. 메디헤어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용 레이저 조사기 3등급에 해당하는 의료기기 허가를, 미 식품의약국(FDA)로부터 가정용 의료기기 수준의 클래스II 인가를 각각 받았다.
LG전자는 건강과 의료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요즘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뷰티기기 사업에 계속 힘을 싣고 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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