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3
- 0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카카오페이증권은 미국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율을 0.05%로 낮췄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프리마켓 시장이 열리는 오후 6시부터 미국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율을 0.05%로 일괄 반영되며 기존 거래 실적 등 별도 참여 조건 없이 적용된다. 현재 업계에서 제공하는 일반 미국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중 최저 수준이라는 게 카카오페이증권 설명이다.
이와 함께 주식 신용거래 이자율 연 3.9% 이벤트 기간도 연장된다. 카카오페이증권은 다음달 31일까지 별도 신청 없이 카카오페이증권에서 체결되는 모든 국내주식 신용거래 매수 건에 대해 최대 90일까지 연 3.9% 이자율 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페이증권 관계자는 "펀드와 주식 투자를 누구나 소액으로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누구든지 정보나 자산 규모 차별 없이 편리하고 재미있는 투자를 경험하고 가족,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 문화를 만드는 등 투자 혁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