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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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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13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CNBC와 마켓워치,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3.19포인트(1.14%) 오른 3만4029.69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전장보다 54.27포인트(1.33%) 뛴 4146.22로 장을 닫았다. 지난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36.93포인트(1.99%) 상승한 1만2166.27에 장을 마쳤다.

이날 시장은 생산자물가지수(PPI) 등을 주시했다.

미국 노동부가 이날 발표한 데 따르면 3월 PPL은 전달보다 0.5% 하락했다. 다우존스가 예상한 것 보다 더 좋은 성적표였다.

이에 인플레이션 등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기술주가 급등했다. 아마존은 4.7%, 알파벳과 베타의 주가는 각각 2.7%, 약 3% 상승했다. 테슬라 주가도 3% 가까이 뛰었다.

리스 윌리엄스 스파우팅 락 에셋 매니지먼트 수석 전략가는 "시장은 어떤 긍정적인 소식에도 잠재적으로 상승할 준비가 돼 있었으며, 이 경우 PPL 수치가 예상보다 꽤 좋았다"고 분석했다.

윌리엄스 전략가는 또한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이 다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 투자자들에게 "위안을 준다고 생각한다"고 짚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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