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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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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탤런트 이혜영이 재혼 전 긴장됐던 경험을 공개한다.

4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MBN 예능물 '돌싱글즈5'에서는 제주도에 마련된 '돌싱 하우스'에서 대격변의 로맨스 서사를 그려온 돌싱남녀 8인의 '최종 선택'이 공개된다. 더불어 최종커플로 거듭난 돌싱남녀의 연애 근황이 펼쳐진다.

이날 최종커플 중 한 돌싱남은 여자친구의 직장을 처음 방문해 설레는 모습을 감추지 못한다. 이 돌싱남은 '돌싱 하우스'에서 나온 후 한 달 동안 연애를 이어왔다.

이 때 공교롭게도 한 직장에 근무하고 있는 여자친구의 아버지와 마주하게 돼 인사를 올린다. '데이트 모드'에서 돌발 '면접 모드'가 된 상황에 다섯 명의 MC들은 "숨 막힌다", "내가 더 떨려"라며 대리 긴장을 호소한다.

그러던 중 MC 이혜영은 "나도 남편과의 첫 만남보다는 딸과의 첫 만남이 훨씬 떨렸다"며 재혼 전 상대 가족 앞에서 긴장했던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이혜영은 "아무래도 아이는 순수하니까, 나를 누구보다도 정확한 눈으로 보지 않겠느냐. 그래서 (딸과의 만남이) 더 떨렸던 것 같다"고 덧붙여 공감을 자아낸다.

이혜영은 하트 이모티콘과 뽀뽀를 남발하는 한 최종커플을 향해 "잘 한다 잘해. 우리 덕분에 만난 줄 알아"라고 부러움 섞인 화를 폭발시키기도 했다.

제작진은 "이혜영을 과몰입시킨 최종커플이 누구인지, '돌싱 하우스' 이후 최종커플의 연애 근황이 어떠한지 지켜봐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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