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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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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5BL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이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단일 BL 기준 화양지구 내 최대 규모 단지이자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단지 내·외부 에 거대 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생활여건이 기대된다. 일부 고층부에서는 서해바다 '오션뷰'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는 곳이다.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은 지하 2층~지상 31층, 14개 동 총 1571가구 규모 대단지다. 전용면적별로는 ▲72㎡ 149가구 ▲76㎡ 76가구 ▲84㎡A 929가구 ▲84㎡B 315가구 ▲84㎡C 102가구다. 전체 타입이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고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입주는 2026년 3월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은 화양지구 내에서도 돋보이는 쾌적한 친환경 입지를 자랑한다. 대지 면적 중 조경 면적을 40% 이상(약 9000평) 배치해, 다양한 수종이 도입되는 1700여 평의 중앙공원이 단지 내에 들어서고 생태연못, 단지 내 산책로 등도 계획됐다. 여기에 4270여 평에 달하는 근린공원까지 단지 동쪽에 예정됐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계약금은 1000만 원 정액제(1차)로 책정돼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 특히 중도금 대출에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들의 금융 비용까지 대폭 줄여줄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규제 완화 수혜로, 다주택자들의 진입 장벽이 낮아지고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도 입주자 선정 일로부터 6개월로 대폭 축소된 점도 매력적이다.

이번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에서는 거주 지역과 주택 소유 여부, 청약 통장 유무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원하는 곳을 선착순으로 골라 즉시 계약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서평택 중심 개발 축으로 지목된 화양지구, 그 중에서도 38번 국도와 가장 가까운 '첫 자리'에 들어서 향후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아파트"라며 "미래가치가 우수한 입지에 들어서고,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에 평면도 우수해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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