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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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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대우건설은 정읍 최초의 1군 브랜드로 역대급 청약률을 기록했던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가 계약 당일 100% 계약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단지 내 상가는 지난 18일 견본주택에서 입찰을 진행했으며, 입찰 당일 분양된 6개 호실이 모두 계약을 마쳤다.

분양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상업시설 시장 분위기가 가라앉은 상황이라 이처럼 계약 당일에 전 호실이 계약을 마무리 한 사례는 최근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분양 열기가 뜨거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정읍시 농소동 일원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84·110㎡ 총 707가구 규모다. 앞서 진행한 청약에서는 정읍 역대 최다 접수 건수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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