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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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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전KDN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함께 전기차 충전 등 미래 자동차 기술을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전KDN은 지난 15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친환경 전기차 산업발전 등 미래 e-모빌리티 산업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김장현 한전KDN 사장과 김대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협약서 서명, 협약 이행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전기차충전·에너지저장시스템(ESS), 스마트그리드 확산 등 미래에너지 분야 기술개발과 함께 e-모빌리티 등 혁신산업 성장 지원,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등 상호협력 확대로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한전KDN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하는 전시·콘퍼런스를 통해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전기차 등 미래산업 관련 네트워크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최할 계획이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지난 2014년 제1회 엑스포를 시작으로 전기차와 전기선박,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e-모빌리티와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김 사장은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전문 역량과 네트워크를 결집하고, 전기차와 ICT를 융합해 우리나라 전기차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에너지전환 및 디지털화에 따른 급격한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전기차 및 관련 산업 정보와 지식 전문기업 등과 협력해 미래에너지 분야 기술개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한전KDN은 지난 15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친환경 전기차 산업발전 등 미래 e-모빌리티 산업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김장현 한전KDN 사장과 김대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협약서 서명, 협약 이행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전기차충전·에너지저장시스템(ESS), 스마트그리드 확산 등 미래에너지 분야 기술개발과 함께 e-모빌리티 등 혁신산업 성장 지원,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등 상호협력 확대로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한전KDN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하는 전시·콘퍼런스를 통해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전기차 등 미래산업 관련 네트워크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최할 계획이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지난 2014년 제1회 엑스포를 시작으로 전기차와 전기선박,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e-모빌리티와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김 사장은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전문 역량과 네트워크를 결집하고, 전기차와 ICT를 융합해 우리나라 전기차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에너지전환 및 디지털화에 따른 급격한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전기차 및 관련 산업 정보와 지식 전문기업 등과 협력해 미래에너지 분야 기술개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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