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
  • 0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메리츠, KB, 삼성 등 주요 증권사에 대해 현장조사에 나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조사관은 이날부터 메리츠, KB, 삼성, NH투자, 키움증권 등 증권사 5곳을 찾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번 현장조사에는 증권사와 자산운용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는 여의도 금융투자협회도 대상에 포함됐다.

공정위 조사관은 해당 회사들이 주식 매매 수수료 등을 담합했는지 살펴본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주식 수수료 담합 의혹을 비롯해 업무 전반에 대해 들여다본 것으로 들었다"며 "다만 조사 여부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지난 3월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IBK기업 등 은행 6곳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은행의 금리·수수료 담합 여부를 들여다본 것으로 전해졌다.

공정위 관계자는 "사건에 대해선 NCND(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음)라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