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
  • 0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시공사 대상 맞춤형 위험성 평가 교육에 나선다.

한난은 지난 21~22일 전국 열원·열수송관 공사 현장소장을 대상으로 '건설공사 위험성평가 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작업자가 스스로 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하는 위험성평가를 중심으로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을 지원, 중대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협업으로 안전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해 ▲중대재해처벌법 개요 ▲위험성평가 도입 배경 ▲위험성평가 기법 및 작성방법 ▲위험성평가 중점관리사항 ▲건설현장 사고사례 등을 교육했다.

특히 위험성평가에 어려움을 느끼는 현장소장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한난이 직접 제작한 '한난형 위험성평가 표준모델'을 제공, 실습형 교육으로 이해력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했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이번 교육으로 시공사가 위험성평가에 쉽게 접근해 각 현장에 자기규율 예방체계가 완벽히 구축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체적인 안전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공사들의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해 건설현장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