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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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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DL건설은 지난 24일 서울에서 3건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들의 공사비 총액은 1959억원이다.

시공권을 확보한 '서울 마포구 망원동 동덕주택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서울시에서 모아타운으로 지정한 망원동 454-3번지 일원에 속한 곳이다. 규모는 지하 2층~지상 최대 15층, 공동주택 219세대다.

이 사업지는 도로교통과 편의시설이 우수한 편이다. 강변북로 및 내부순환도로, 1번 국도 등이 인접해 차량을 활용한 광역교통망이 뛰어나다. 한강공원 망원지구와 망원유수지 체육공원 등 공원시설도 가깝고, 망원시장과 망리단길 상가 이용이 용이하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 655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도 따냈다. 이 사업지 역시 모아타운 신청 예정 지역이다. 지하 2층~지상 최대 13층, 3개동, 171세대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관악산 인근 6차선 난곡로가 연접했고, 사업지 북측 버스정류장으로 용산, 서울역, 이수, 영등포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특히 경전철 신림선 난곡지선 104역이 인근에 인접해 추후 대중교통 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건우봉과 독산자연공원이 가깝다.

'서울 강동구 암사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암사동 495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대 15층, 4개동, 공동주택 242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이 지어진다. 지하철 8호선 암사역이 도보 5분 이내다. 암사역 인근 상권과 천호역 대형마트, 백화점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반경 500m 안에 신암초, 강동초, 천호초등학교가 있다.

DL건설 관계자는 "핵심 사업인 주택분야의 역량을 바탕으로 도시정비사업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서울 지역에서도 모아타운 및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소규모 정비사업 공략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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