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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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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5월 중 경기지역 금융기관의 여·수신 모두 증가 규모가 확대됐다.

25일 한국은행 경기지역본부가 발표한 5월 경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동향에 따르면 금융기관 수신은 3조524억원 증가했다. 이는 전월(9886억원) 대비 증가 규모가 확대됐다.

예금은행 수신도 2조8887억원이 증가해 전월(25억원) 대비 증가 규모가 커졌다.

가계와 지자체 자금 유입 등으로 요구불예금 및 저축성예금이 전월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하며 규모가 더 확대된 것이다.

비은행금융기관 수신은 1637억원 증가해 지난달 9861억원 대비 증가 규모가 줄어들었다.

금융기관 여신도 1조6859억원 증가해 전월(4719억원) 대비 증가 규모가 확대됐다.

가계대출은 739억원 감소해 전월(-1조4948억원) 대비 감소 규모가 줄어들었다.

주택담보대출은 경기지역 주택매매 및 전세 거래 증가 등으로 증가로 전환됐다. 경기 지역 주택 매매 거래량은 3월 1만3057건, 4월 1만2277건, 5월 1만4086건으로 계속 증가세다.

전월세 거래량은 4월 6만9962건에서 5월 8만7471건으로 늘었다.

기업대출은 1조9654억원 증가해 전월(2조52억원) 수준의 증가세를 지속했다.

대기업 대출은 기업 운전자금 수요 등으로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으며, 중소기업대출도 은행의 완화적인 대출태도 등으로 꾸준히 증가 중이다.

경기지역 신용보증기관 신용보증은 612억원 증가해 전월(1061억원) 대비 증가 규모가 줄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건설업은 증가했고, 도소매업과 기타 업종은 줄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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