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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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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오종택 용윤신 기자 =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가계부채가 너무 많이 올라 적정 수준으로 지속해서 관리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한 정책 목표"라고 강조했다.

추경호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가계부채 증가에 대한 우려와 대책을 묻는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가계부채에 관해서는 건전성을 굉장히 핵심 요소로 생각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추 부총리는 "최근 수개월 사이에 주택가격이 상승하고, 그런 분위기들과 함께 가계부채가 늘고 있다"며 "가계부채를 엄격하고 일관되게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역전세 대책으로 가계부채를 또 늘리는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지적에 추 부총리는 "역전세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아주 좁게 예외적으로 한시적으로 유지한다"며 "가계부채나 대출 증가로 나타나지 않도록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hjt@newsis.com, yony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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