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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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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국세청이 대우산업개발의 탈세 혐의를 포착하고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7일 오전 대우산업개발 사옥에 조사관들을 보내 세무 자료를 확보했다.

대우산업개발은 경영 비리 등으로 내홍을 겪으며 회사 상태가 악화된 상황이다.

이상영 회장과 한재준 전 대표이사는 1400억원대 분식회계와 배임, 사기 등 특경법 위반 혐의를로 검찰 수사를 받는 도중 지난달 29일 구속됐다.

지난달 법원에 기업회생(법정관리)을 신청해 지난 7일 회생절차 개시를 예정하고 있었다.

이번 조사는 비정기 특별세무조사를 담당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강도 높은 세무조사가 진행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국세청 관계자는 "개별 세무조사 여부에 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ny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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