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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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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지역 청년들의 주거·보육 부담을 덜기 위한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 사업 예산을 내년에 152억원 편성, 올해(48억원)보다 3배 이상 증액했다고 10일 밝혔다.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 사업은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로 보육 등 편의시설을 갖춘 단독주택형 임대주택단지를 조성한다. 올해까지 총 9개소가 선정됐으며, 내년에 8개 신규 지구를 선정한다. 2026년까지 총 35개 지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지자체 수요가 많고, 입주민 만족도가 높아 사업 확대가 필요하다는 전문가 의견 등을 고려해 내년 예산을 대폭 늘렸다. 신규 지구 총 사업비 단가가 80억원에서 90억원으로 상승한 것도 반영했다.

이상민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앞으로도 귀농·귀촌 청년층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hj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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