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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91664





미국 틸팅포인트로부터 4000만 달러 투자 유치 (201211)

[스포츠서울 김민규기자]조이시티가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틸팅포인트로부터 4000만 달러(약 436억 8000만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조이시티는 이 자금을 글로벌 마케팅에 투입해 북미 시장 최상위권에 안착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조이시티는 틸팅포인트로부터 투자 받은 연간 4000만 달러의 자금을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인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의 글로벌 마케팅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글로벌 1억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한 ‘건쉽배틀’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한국,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155개국에 14개 언어로 출시됐다. 이번 틸팅포인트의 투자는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의 그동안 성과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글로벌 성공에 대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보고 진행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틸팅포인트가 북미 시장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만큼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의 10대 퍼블리셔로 꼽히는 틸팅포인트는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을 성장시키데 집중하면서 잠재력이 높은 게임과 협력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다. 또 여러 개발사와 게임에 대한 깊은 분석을 통해 대상 게임을 선정하고 성공전략을 펼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에 조이시티는 이번 투자금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의 미국 시장과 글로벌 서비스 성과확대에 투입해 한국 게임사로선 최초로 미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최상위권에 안착한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사미어 엘 아질리 틸팅포인트 대표는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미국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둘 게임이라고 판단했고 미국 시장에서 탑 티어 게임으로 만들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 외에도 틸팅포인트가 가진 미국 시장에서의 마케팅 경험과 인사이트를 더해 최고의 게임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는 “미국 메이저 퍼블리셔인 틸팅포인트의 대규모 투자 결정으로 ‘건쉽배틀: 토탈워페어’가 미국 시장에서 획기적인 도약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지난 2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해온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의 성장세를 더욱 증폭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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