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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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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중소 시험인증기관들과 만나 "민간 시험인증기관도 현장에서 시험인증 수요 기업 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장 차관은 11일 경기 용인시에 있는 디티앤씨(Dt&C)를 방문해 산업현장을 시찰하고 민간 시험인증기관 대표, 한국시험인증산업협회 등 업계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디티앤씨, HCT, 원택, 코스텍, 유씨에스 등 5개 영리 시험인증기관이 참석했다.

최근 디지털 전환 등 산업환경이 급변하고 글로벌 기술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기업이 혁신제품을 개발해 국내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적기에 적합한 시험인증서비스가 마련돼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산업부는 기업에게 핵심 시험인증서비스를 지원하는 민간 시험인증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글로벌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간담회 주요 참석자들은 중소 영리 시험인증기관으로서 배터리, 자율주행 등 신수요 분야에 대한 설비와 시험인증 전문인력 확보, 해외시장 진출 등에 대한 경영애로를 호소하며 정부의 지원을 당부했다.

장 차관은 "정부는 해외인증지원단 운영, 인증제도 개선 등을 통해 수출기업의 해외인증 획득과 기업의 시험인증 애로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간담회에서 제기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산업계와 시험인증서비스업계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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