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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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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는 11일 전기자동차(EV) 메이커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자율운전 인공지능(AI) 훈련 슈퍼컴퓨터 도조(Dojo) 덕분에 6000억 달러(약 797조1000억원) 증대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CNBC와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모건 스탠리는 이날 리서치 노트에서 슈퍼컴퓨터 도조가 10조 달러(1경3300조원)로 추정되는 자율주행과 관련 시장에서 테슬라에 비대칭적 인 우위를 가져오면서 시가총액이 현행보다 76% 확대한다고 전망했다.

테슬라는 지난 7월 도조 생산을 개시했다. 모건 스탠리 애널리스트는 "도조가 고정가격으로 자동차 판매를 훨씬 상회하는 새로운 진입 가능한 시장을 개척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모건 스탠리는 테슬라 주가 투자판단을 '동일비중(이퀄 웨이트)'에서 '비중확대(오버 웨이트)'로 상향하고 페라리의 미국 상장주를 대신해 '톱픽'으로 선정했다.

또한 모건 스탠리는 향후 12~18개월간 목표주가도 종전 250달러에서 400달러로 60% 대폭 올렸다. 11일 뉴욕 증시에서 테슬라 개장가는 주말보다 5% 정도 뛰어오른 260.35달러를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1조3900억 달러로 점쳤다. 지난 8일 종가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7890억 달러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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