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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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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16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상승 마감했다.

CNBC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14.25포인트(0.93%) 오른 3만3984.54에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85포인트(1.06%) 상승한 4373.63에 장을 닫았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60.75포인트(1.20%) 오른 1만3567.98에 거래를 마쳤다.

나이키와 트래블러스 컴퍼니는 이날 2.1%가량 올라 다우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S&P 11개 업종은 모두 상승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시장은 이번 주 예정된 넷플릭스, 테슬라, 존슨앤드존슨,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실적 발표에 주목하고 있다.

찰스 슈바프는 이날 월가 예상치를 웃도는 조정 주당순이익(EPS)을 발표한 뒤 4.7% 상승했다. 앞서 JP모건, 웰스파고 등도 3분기 실적 호조로 지난 13일 주가가 뛰었다.

일부에선 수익률과 유가 상승, 인플레이션 고착화, 중동 분쟁으로 인해 연말까지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실적에 초점을 맞출 경우 투자자들에게 낙관적인 전망을 줄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리사 에릭슨 US뱅크자산운용 수석 부사장은 최근 실적 발표와 금리 움직임에 대한 시장의 소화를 예로 들며 "안도 랠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서가 상대적으로 더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평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y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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