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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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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 국립종자원은 한국산 수출 종자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외국 종자와의 차별성으로 대외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상표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K-씨드(K-seed)' 상표는 코리아(Korea)의 케이(K)를 형상화한 심벌로 씨앗에서 피어나는 잎을 표현했다. 한국의 프리미엄 종자가 세계로 뻗어나간다는 의미를 부여했다.

종자원은 해당 상표를 현재 국내를 비롯한 주요 종자 수출국인 미국, 인도, 중국에 출원해 심사중이다. 국내는 연말까지, 해외는 내년 8월께 등록될 예정이다.

해상 상표는 한국산 종자 수출기업을 포함한 산·학·관·연 누구나 종자, 수출입, 씨앗생산연구업, 파종업 관련 업무 등에 신청을 거쳐 사용 가능하다. 상표 사용을 위한 서류심사 및 승인은 월 1회 실시하고, 최초 승인시 3년 사용기간을 부여한다. 만료 전 갱신도 가능하다.

사용을 희망하는 업체나 기관 등은 국내육성품종으로서 품종보호출원 및 등록, 국가목록등재품종, 수출전용품종 중 하나에 해당하는 증명서류와 사용신청서 등을 갖춰 신청하면 된다.

김기훈 국립종자원장은 "K-씨드 상표를 통한 한국산 종자의 품질 향상으로 세계시장에서 종자 프리미엄화와 함께 가격 경쟁력 강화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hj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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