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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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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국토교통부는 기아·테슬라·벤츠·BMW 등의 14개 차종 2만844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기아 스팅어 1만69대는 고압연료펌프 내 압력 조절 부품의 내구성 부족으로 주행 중 차량이 멈출 가능성이 확인돼 이날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테슬라 모델3 9914대는 전류 변환 장치(인버터) 내부 부품의 제조 불량으로 주행 중 차량이 멈출 가능성이 확인돼 지난 22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벤츠 GLE 350 e 4MATIC 등 3개 차종 2060대는 자동차안정성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제동장치가 정상 작동되지 않아 지난 22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또 BMW i5 eDrive40 등 2개 차종 1587대는 수신기 오디오 모듈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저소음자동차 경고음발생장치가 정상 작동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27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내 차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PC www.car.go.kr, 모바일 m.car.go.kr / 문의처 080-357-2500)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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