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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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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가 24일(현지시간) 장 중 시가총액(시총) 1조 달러(약 1332조원)를 돌파했다.

CNBC에 따르면 메타는 이날 장 중 주가가 2% 이상 급등하면서 주당 396달러를 기록, 시총 1조 달러를 넘어섰다.

메타가 시총 1조 달러를 기록한 것은 2021년 이후 처음이다. 그해 9월 시총이 1조1000억 달러에 육박했다.

메타는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비용 절감의 일환으로 2만 명 이상을 감원한 뒤 주가가 200% 가까이 뛰었다. 저커버그는 2022년 주가가 6년 만에 최저치로 급락한 뒤 2023년을 '효율의 해'로 묘사한 바 있다.

또 주주들은 메타가 인공지능(AI) 분야 강자로 입지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에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저커버그는 지난주 올해 연말까지 엔비디아에서 H100 그래픽 카드 35만 개를 확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다른 그래픽처리장치(GPU)까지 합하면 올해 H100 60만 개에 상응하는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고 했다. H100은 대당 2만5000만 달러로, AI 연구에 수십억 달러를 지출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메타는 내달 1일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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