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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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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현대건설과 금호건설은 2월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일대에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26개 동, 전용면적 39~114㎡ 총 2330가구 규모로 이 중 1675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사직동 일대는 약 1만4000여가구 대규모 정비사업을 앞두고 있어 주거환경 개선 기대감이 크다.

청주시 자료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서는 사직3구역 인근에는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을 포함해 사직1구역(2482가구 예정), 사직4구역(1950가구 예정), 사모1구역(2512가구 예정), 사모2구역(4148가구 예정), 모충1구역 등(839가구 예정)의 총 6개의 다양한 정비사업이 예정돼 있다.

다수의 정비사업을 통해 지역은 새로운 도로망과 공공시설의 확충이 예상된다. 또한 주거단지 내에 녹지공간과 공원 등이 들어서며 도시 속에서도 자연과 조화로운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사직동 일대의 대규모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사직동은 원도심의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고 생활 인프라 확충, 지역 이미지 개선 등으로 청주시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그중에서도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은 2330가구 매머드급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지역 시세 리딩 단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SK하이닉스가 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약 6만㎡ 부지에 반도체 생산 공장(M15X 팹)을 조성할 예정이다. 향후 5년간 투입 예정 사업비만 15조원 규모로 책정돼 있다.

또한 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54만㎡ 부지에는 1조원대 규모의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이 추진 중이다.

6조7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조400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13만70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초대형 국책사업도 앞두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청주시 서원구는 노후주택 비율이 높아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청주시 서원구 아파트 5만 4286가구 중 입주한 지 20년 이상 된 노후 단지는 3만 3537가구로 61.78%에 이른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는 인근에 한벌초, 흥덕초, 청주중, 청주고 등의 학교가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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