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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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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중감회)는 5년 만에 저가권으로 떨어진 증시를 지원하는 대책 일환으로 주식담보 대출 리스크를 억제하는 대책을 강화한다고 상해증권망과 이재망(理財網) 등이 6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증감회는 전날 주식담보 대출의 리스크를 방지하기 위해 관련 상황을 주시하면서 강력한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주가 부진으로 인해 상장기업 대주주는 보유주를 담보로 하는 융자와 관련해 추가 담보를 내놓으라는 요구를 받고 있다.

상장기업 가운데 100개사 정도가 올해 들어 벌써 대주주의 강제결제를 피하려고 추가담보를 제공했다고 공표했다.

증감회는 증시의 원활한 운영을 촉진하기 위해 증권사에 강제결제 수준에서 유연성을 높이라고 지도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담보주식이 시장 전체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18년 고점인 10.51%에서 3.38%로 저하했다고 증감회는 전했다.

앞서 증감회는 4일에는 시장에서 비정상적인 변동을 적극적으로 막겠다고 언명했다.

증감회는 악의적인 공매도, 내부자 거래, 부정 주식발행 등을 단속하고 장기적인 투자를 권장하는 한편 투자자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면서 적시에 증시 우려에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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