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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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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지역 경제계를 이끌 제25대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당선자 윤곽이 이르면 12일 나올 것으로 보인다.

11일 광주상의 따르면 회장 선출권을 갖는 대의원인 제25대 의원 92명(일반의원 80명, 특별의원 12명)을 뽑는 선거가 12일 진행된다.

투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주상의 지하1층 투표소에서 진행한다.

지난달 27일 후보 접수 결과 일반의원에 120개 업체, 특별의원(상공업 관련 비영리법인, 단체)에 18개 단체가 등록했다.

앞서 선거인 명부 확정 기준인 회원사의 3년간 회비 납부를 마감한 결과 575개 업체가 회비를 완납, 총선거권수는 3304표로 확정됐다. 이를 감안하면 일반의원은 35-38표를 얻어야 당선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별의원의 경우는 전체 선거권수 42개를 기준으로 3-4표는 확보해야 회장선거에서 1표를 행사할 수 있는 12개 단체에 포함된다.


이날 일반의원과 특별의원을 누가 많이 확보하느냐가 회장 선거 결과를 판가름할 것으로 보인다.

김보곤 디케이 대표와 한상원 다스코 대표(가나다순)가 뛰고 있는 가운데 의원선거 결과가 한쪽 후보에 치우칠 경우 뒤진 후보가 후보등록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

반대로 양측이 박빙의 승부가 될 경우 20일 경선이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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