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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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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1일 "친환경직불제 및 농촌 환경 개선 지원 강화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미령 장관은 이날 농협중앙회 2층 중회의실에서 '제9회 흙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흙의 날이 흙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와 관련해 농식품부는 친환경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친환경직불금 단가를 인상하고 지급 면적 상환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농업환경 보존 프로그램도 개편하고 탄소중립 시범사업도 시행한다.

'흙의 날'은 흙의 소중함과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3월11일 법정기념일로 제정됐으며 올해 9회를 맞이했다. 올해 주제는 '건강한 흙, 행복한 지구'로 모든 생명체가 살아가는 흙이 건강해야 지구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과 농촌진흥청 주관의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건강한 흙을 위한 정책·지원·연구·지도 분야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토양개량제·바이오차·유기농업자재 등을 전시한다.

기념식에서는 흙을 가꾸기 위해 노력해 온 유공자 16명을 시상했다. 심포지엄은 '건강한 지구, 토양 연구의 미래'라는 주제로 지속 가능한 토양관리를 위한 미래 연구, 디지털 토양관리를 위한 현황 및 전망 등 4개 분야별로 주제 발표 후 여러 전문가가 참여해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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