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3
  • 0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개미투자자들의 성지' 레딧의 기업공개(IPO) 공모가격이 희망 범위 최상단인 주당 34달러로 책정됐다.

20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 CNBC 등에 따르면 레딧의 공모가는 희망 범위 31~34달러 중 최상단인 34달러로 책정됐다. 레딧은 이번 IPO에서 2200만주를 매각할 계획이다.

레딧은 IPO 공모주 청약에 4~5배의 초과 청약이 몰렸다.

상장 후 기업가치는 64억 달러(약 8조5000억원) 규모다. 다만 2021년 추정 가치 100억 달러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WSJ은 덧붙였다.

레딧은 미국판 디씨인사이드로 불린다. 미국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웹사이트로, 수많은 '밈(meme) 주식'을 양산했다.

레딧은 21일 티커(종목 코드명) 'RDDT'로 뉴욕증시에 공식 데뷔한다. 2005년 설립 이후 19년 만이다. 주요 소셜미디어 기업으론 2019년 핀터레스트 이후 처음이다. 올해 첫 기술 기업 상장이기도 하다.

레딧은 뉴하우스 가문의 어드밴스가 30% 이상, 중국 텐센트가 11%,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8.7%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