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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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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김동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은 23일 현장 다이브(DIVE) 7번째 일정으로 광역급행철도(GTX)-A 현장을 찾아 이달 말 개통 예정인 수서~동탄 구간 GTX 열차 운행 품질 및 안정성 등 개통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윤석열 정부의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 구현'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GTX-A 개통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투자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GTX-A 수서~동탄 구간은 지난해 12월부터 개통을 앞두고 종합시험운행에 착수했다. 현재 사전점검과 영업시운전 등을 완료했고, 이달말부터 본격 운행한다.

김 실장은 "교통격차 해소를 위해 GTX-A 나머지 구간과 GTX-B·C 노선에 대한 차질 없는 지원으로 적기 개통을 추진하고 GTX A·B·C 연장, D·E·F 신설 등 2기 GTX 관련 중장기 투자계획을 조속히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지방권 광역급행철도(χ-TX) 등 지방권 철도망 확충도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 예산집행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주무관청인 국토교통부와 적극 협의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실장은 국토교통부에 오는 5월 시행될 K-패스 제도를 적극 안내하고 K-패스 시행 전에는 알뜰교통카드를 통해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요금 경감 사업의 공백 없는 지원을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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