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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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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근의 전셋값 상승세와 관련해 위험한 수준까지 가지는 않을 것이란 진단을 내놨다.

박 장관은 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출입기자 간담회를 통해 "일부 지역은 계속 상승하고 전세사기 때문에 월세로 많이 전환되는 국지적 현상은 있지만 크게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약 40주 가까이 상승하고 있어 우려하는 부분은 충분히 이해한다"며 전반적인 상승 추세로 간다면 바로 조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지만 도시경제 구조가 흔들릴 정도로 위험한 수준으로 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지방 미분양은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라 전에도 몇 번 쓴 적이 있는 기업구조조정(CR)리츠라는 정책을 썼고 수도권은 특별한 대책을 강구하지는 않고 있다"고 답했다.

지난 주말 개통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가 정부 예측보다 수요가 부족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일일 이용량 중 구성역이 25% 정도 차지하는데 구성역이 개통되지 않은 영향"이라며 "오히려 너무 많이 붐벼서 걱정했는데 초기실적으로는 흥행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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