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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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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진현 인턴 기자 = SK하이닉스 주가가 연일 치솟자 연예계 주식 고수로 통하는 전원주씨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재조명 받고있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전씨는 2021년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자신이 10년 넘게 하이닉스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재테크 강연을 다녀온 뒤 투자를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전씨가 2010년 SK하이닉스 주식을 구매했을 당시 주가는 2만원대 초반이었다. SK하이닉스 주가가 한 주당 18만원을 넘어선 것을 감안하면 주가가 10배 가까이 오른 것이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 주가는 전일 대비 0.43% 오른 18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성장과 메모리 반도체 업황 반등에 힘입어 주요 반도체주는 1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주가가 더욱 오르는 모양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3월 반도체 수출액은 117억달러로 2022년 6월 이후 21개월 만에 최대치며 6개월 연속 증가세다. 이러한 점이 반도체주에 호재로 작용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hyunh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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