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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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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은 도축 현장의 업무 편의 증진을 위한 '스마트 전자출하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5일 밝혔다.스마트 전자출하 시스템은 소·돼지 출하 신청 절차를 전산화하고 도축단계의 행정업무를 간소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보유하고 있는 축산물 이력 정보를 기반으로 출하 신청자가 개체정보를 출하 전에 미리 확인해 출하 신청하고, 이를 도축장 출하 담당자가 한눈에 확인·점검할 수 있다.

주요 기능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전자출하 신청 ▲무항생제·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등 축산 인증 정보 연계 ▲현장 행정업무의 전산화 등이다. 축평원은 올해 연말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박병홍 축평원 원장은 "도축 뿐 만 아니라 생산·유통·소비 등 축산업 모든 단계에서의 디지털 혁신을 통해 국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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